MBC 월화극 '계백'이 홀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SBS '무사 백동수'를 맹추격하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계백' 22일 방송이 14.3%를 기록, 지난 16일 기록한 14.1%보다 소폭 상승했다. 또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에 반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무사 백동수'는 17.7%(16일)에서 17.5%로 소폭 하락해 '계백'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KBS '스파이 명월' 역시 6.9%에서 6.3%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계백'에는 계백(이서진)과 의자(조재현)이 어른이 된 후 처음으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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