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워킹맘 투병기 찍었다" 목 통증호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23 07: 36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면서 목의 통증으로 고통받았음을 털어놨다.
김윤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도 목의 통증으로 고생중이지만 8집 앨범 陰謀論의 스튜디오 작업 중에도 워킹맘의 투병기를 찍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결국 믹스와 마스터링을 끝내고 5일 후 바이러스성 안면마비가 왔었죠"라며 "어서 완전히 건강해지고 싶어요 T. T 남겨진 흰 알약의 갯수는 몇일까요"라고 전해 큰 통증을 겪었음을 드러냈다.

김윤아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도 목 디스크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초 앨범 발매도 6월 중순이었지만 김윤아의 건강으로 인해 8월로 연기됐다.
한편 김윤아가 속한 자우림은 현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자우림은 3년만에 8번째 정규 앨범 '음모론'을 발매,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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