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쌍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연인으로 동반 출연한 이민호(24)와 박민영(25)이 그들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날 무렵인 약 한달 전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민호와 박민영의 측근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드라마를 촬영하며 서로 좋은 감정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다. 친해서 오히려 애정신이 잘 될까 걱정된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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