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섹시한 모습 뒤에 이런 깜찍한 모습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3 09: 21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섹시한 모습 대신 귀엽고 깜찍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연습 중. 예쁘진 않아도 트위터 비밀번호 찾은 기념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커다란 토끼 인형을 안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대서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순수한 모습의 현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현아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정말 예쁘다.", "섹시한 무대의 그 현아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유나이티드 큐브'의 해외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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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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