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살' 최지우-윤상현, 한회에 키스신만 두번! '정분 나겠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23 10: 51

MBC 새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하는 윤상현, 최지우가 리얼한 부부 연기를 위해 한회에 2번의 키스신을 연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돼 화제가 된 야구장 키스신에 이어 신혼집 키스신이 한회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혼집 키스신은 거실에서 밀고 당기는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연출됐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가 결혼을 하여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되고 그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윤상현-최지우은 변호사 부부로 출연한다.
 
'단팥빵'의 이재동 PD와 이숙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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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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