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데뷔 후 한눈에 반한 여성에게 고백한 적 있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23 14: 51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첫 눈에 반한 미모의 여성에게 대시한 경험을 털어놨다.
규현은 23일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운명을 믿는 편인데, 우연히 운명이라고 느낀 여자를 만났다”며 “데뷔 후라 연예인 신분이었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처럼 대시하고 싶었지만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더라”며 어려웠던 고백의 과정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 강심장에는 최민수와 슈퍼주니어 외에도 '신기생뎐'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임수향과 성훈, 배우 송경철이 출연하여 숨겨놓은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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