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지형준기자] 23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SK 팬들이 지난 18일 김성근 전 감독 경질과 관련, 현수막을 들고 구단 프런트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두산은 SK전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선우의 활약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42승 2무 52패(23일 현재, 6위)를 기록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