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적 후 한 경기 최다 '5타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8.23 22: 27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이적 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
황재균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회 만루 찬스에서 주자 일소 적시타를 터트린 뒤 6회 1,2루 찬스에서도 주자 모두 홈으로 불러 들이는 2루타를 때리는 등 5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20일 넥센에서 롯데로 이적한 뒤 한 경기 최다 타점. 한편 황재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은 지난해 5월 14일 목동 삼성전에서 기록한 7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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