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후 미소짓는 심수창'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3 23: 24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히어로즈가 4위 싸움에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또 다시 잡았다. 올 시즌 LG전에서도 8승5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LG전 최근 4연승을 달렸다.

 
승리를 거둔 넥센은 38승58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시즌 40승 고지를 놓고 순항하고 있다. 반면 LG는 2연승이 끝나며 48승51패가 되면서 4위 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4위 롯데가 승리하며 LG는 4경기 반 차로 벌어졌다.
 
경기 후 넥센 이정훈과 심수창이 미소를 짓고 있다. /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