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이 최민수와 슈퍼주니어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23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의 12.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최민수와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최민수와 문자 메시지로 친해졌다며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고, 최시원은 최민수의 차 안에 도끼가 있는 것을 보고 도망간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민수는 "산악용 차량이라 연장을 구비해둔 것"이라고 해명했다.
슈퍼주니어는 또 멤버들이 선정한 '외모 꼴찌' 멤버가 은혁이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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