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셋째' 아빠 된다! 제니퍼 가너 임신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24 08: 58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39)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24일(한국시간) “벤 애플렉에게 축하해야 할 일이 생겼다”며 가너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항간에 떠도는 임신설에 ‘거짓’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AP에 이 같은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렉-가너 커플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첫째 딸 바이올렛(5)과 둘째 딸 세라피나(2)를 두고 있다. 셋째 아이의 성별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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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아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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