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화보를 통해 '꿀피부'를 인증했다.
한효주는 매거진 '엘르'와 진행한 뷰티 화보에서 풋풋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아울러 티 한점 없는 피부미인임을 증명했다.

'리틀 콘서트(Little Concert)'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한효주는 소품으로 준비되어 있던 기타와 피아노를 이용해 즉석에서 연주 솜씨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
'군대간 애인 배신할 것 같지 않은 여자' '시어머니들이 선호하는 며느릿감' 등 각종 호감 이미지의 1위를 독차지 하고 있는 한효주는 "인간이라는 게 단면적이기보단 이련 면도 저런 면도 있잖아요. 저도 그렇고요. 제 다른 모습을 꺼내 보였을 때 실망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엘르'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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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