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올림픽대표, 10월 7일 폴란드-우즈벡과 친선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8.24 09: 35

조광래 감독의 A대표팀과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대표팀이 같은 날 각각 폴란드 및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7일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데이에 A대표팀은 폴란드, 올림픽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A대표팀과 폴란드 대표팀의 경기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한국 2-0 승)이후 9년 만이다. 올림픽대표팀과 경기를 갖는 우즈베키스탄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호주, 이라크, UAE와 함께 B조에 속한 팀이다.

두 경기의 장소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이며 시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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