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티아, 화장품 모델 전격 발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8.24 09: 40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전부터 3명의 혼혈 멤버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가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8일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풀이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국적이고 인형 같은 외모의 티아는 15세의 소녀다운 상큼한 이미지는
물론, 어린 나이에도 성숙미가 넘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어 모델에 발탁된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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