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26일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8.24 10: 20

H & M, Hennes & Mauritz (에이치앤엠 헤네스 앤드 모리츠)가 신도림에 문을 여는 디큐브시티에 오는 26일 입점한다. 
이번 신규 매장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 780 평방미터, 1층 800 평방미터, 2층 380 평방미터로 전체 영업면적은 총 2,000 평방미터이다. 최신 트렌드에서 베이직까지 H&M의 전 제품 라인이 여성, 남성, 영 및 키즈로 구성된다. 특히 높은 천정과 자체 정문, 엘리베이터를 보유하고 각 층에 피팅룸 및 계산대를 구성해 쇼핑의 편의를 제공한다.  
오픈 당일에는 입점 고객 모두에게 H&M 매거진을, 구매 고객에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오픈 당일 한정 특가 상품으로 여성 블라우스(1만 원), 카디건(2만 원), 남성 후드티(2만 원), 아동 레깅스(6000원) 등이 마련 된다.

H&M 디큐브시티점은 현재 명동 눈스퀘어점, 중앙길점, 인천 신세계점 및 천안 신세계점에 이어 다섯 번째 매장이며, 이번 가을 압구정점 오픈 등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스 안데르손 H&M 코리아 지사장은 “명동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저희 H&M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신도림 지역의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더 즐거운 쇼핑 경험과 각자의 개성에 맞는 패션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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