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 1위 '콜롬비아나', 대규모 전국 시사회 '폭풍기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4 11: 09

[OSEN=황미현 인턴기자]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콜롬비아나'가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콜롬비아나'는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을 비롯해 '테이큰'의 작가, '트랜스포터' 감독 등 최강 액션 제작진의 결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 섹시 스타로 떠오른 조 샐다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이 더해지며 큰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개봉 전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개봉 예정작 1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콜롬비아나'는 관객들의 이같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24,25일 양일간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에 네티즌은 "'테이큰' 작가의 컴백작! 빵빵한 스토리에 화려한 액션까지. 멋지다", "이런 통쾌한 액션 영화 정말 좋다. '아바타' 여주인공도 기대"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콜롬비아나'는 9살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의 복수를 다룬 액션 영화다. 이는 내달 1일 개봉해 올 추석 관객들에게 가장 강렬하고 화끈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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