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최근 유소연 선수의 US 여자오픈 우승과 오는 9월 태안 골든베이CC에서 개최되는 ‘한화금융클래식’ 오픈을 기념해 ‘골프플랜보험’을 한시적으로 선보이며, 100%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보험 상품인 골프플랜보험은 기존 골프투어보험을 파, 버디, 이글, 홀인원 등의 골프플랜으로 구성했다. 일반상해후유장해 최대 5,000만 원 및 골프활동중배상책임 2,000만 원까지 보장되는 기존보험에 골프용품손해를 최대 300만 원, 홀인원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확장해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한다.
또한 한화금융클래식 오픈기념 이벤트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골드바(약 40돈) 1명, 골프 라운딩 및 부킹지원(4명), 한화리조트 숙박권(50명), 주유상품권(200명), 유소연 사인볼(2,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본 이벤트는 참여자 전원에게 엔진오일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1명당 100원씩 기금을 적립해 ‘교통사고유자녀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9월 충남 태안 골든베이리조트에서 열릴 ‘한화금융클래식’은 국내 여자골프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메이저 대회다. 본 대회는 한화금융네트워크(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가 주최하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총 상금이 10억 원에 이르는 대회로 국내외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모으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한화금융클래식 오픈기념 이벤트 페이지와 한화손해보험 FP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한화골프단 소속의 유소연 선수는 지난 7월 미국LPGA투어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바 있다.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