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담당 완벽주의 변호사로 변신한 윤상현이 커피 셀카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상현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빨대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개구쟁이 같은 면모가 시선을 잡는다.

이 사진은 옥상신 촬영에 쉬는 시간 중 커피를 마시는 윤상현의 모습을 본 스태프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다. 윤상현은 촬영 당시 30도를 넘는 무더위 였음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새침한 연변의 모습이 담긴 커피 셀카 2종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새침할 수가..” “더운 날씨 차가운 커피가 짱이죠! 나도 같이 마시고파” “윤상현에게 이런 모습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일 첫 방송되는 ‘지고는 못살아’는 최지우와 윤상현이 호흡을 맞추며 서로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 부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happy@osen.co.kr
<사진>MG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