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이번주 '롤리폴리' 떠나보낸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4 14: 55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롤리폴리'의 활동을 접는다.   티아라는 그간 팬들이 보내준 '롤리폴리'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 고별무대를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주에 음악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고별 무대, ‘굿바이 롤리폴리’는 ‘롤리폴리’ 활동 의상 중 반응이 좋았던 교복동복, 하복, 교련복, 걸스카웃복, 복고의상 등을 한꺼번에 선보인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고별 무대를 앞두고 "계속해서 ‘롤리폴리’를 사랑해 주신 모든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40, 50, 60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떠 올릴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뻤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오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롤리폴리’ 고별 무대를 가진다.
한편 티아라는 내달 2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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