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김제동,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 맡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24 15: 47

김연우, 김제동이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를 맡는다.
 
24일 '두시의 데이트' DJ 윤도현은 "다음주부터 2주간 휴가간다"며 "나 대신 김연우와 김제동이 DJ를 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김제동이 일주일을 못 채울 것 같아 한 사람을 더 섭외해야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윤도현은 "나도 '7'자 모양의 트로피를 받았다. '나가수' 첫 경연 때 '나 항상 그대를'로 1위를 해 트로피를 받았다. 당시 규칙이 확정되기 전이었다. 원래는 경연 때마다 1위하는 가수에게 트로피를 주기로 했는데, 첫 경연 이후 그 룰이 사라졌다. 그리고 명예졸업자들에게 주더라"고 트로피 받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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