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퀴즈 번트' 오재원, '몸 날렸지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24 22: 12

[OSEN=인천,지형준기자] SK가 24일 인천 문학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전서 9회말 터진 조동화의 끝내기 스퀴즈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 전적 54승 44패(24일 현재)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만수 감독대행 체제로는 첫 홈경기 승리.

 
9회초 1사 3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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