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1기 여자 4호 한소희 등장에 '싱글벙글'

[OSEN=장창환 인턴기자] '짝' 1기 여자 4호 한소희가 다시 '짝'에 나타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짝-한 번 더 특집'에는 미스 춘향 출신의 빼어난 미모의 한소희가 애정촌에 등장했다.

한소희의 방문에 남자들은 기쁨을, 여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평소 한소희의 팬이었다는 남자 2호는 한소희를 보며 "예쁘겠다. 미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 2호는 한소희에게 사인을 부탁하기도 했다.

남자 2호는 한소희와 데이트를 가졌고, 한소희의 마음을 끌기 위해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며 연신 싱글벙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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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