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파격 락시크룩 '천의 얼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25 08: 12

배우 신세경이 파격적인 락시크룩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검은색 시스루룩에 짙은 화장, 긴 생머리 대신 거친 웨이브까지 청순함 속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하며 진정한 락스타일의 느낌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공개 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신세경의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묘한 눈빛이 주위의 조명과 어우러져 청춘의 날카로운 매력을 밀도 있게 화보에 담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세경의 다양한 얼굴에 놀랐다. 청순함도 어울리지만 섹시한 락커도 잘 어울린다.”, “천의 얼굴 여배우다운 포스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인터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9일, 영화 ‘푸른소금’ 쇼케이스에서 영화 삽입곡인 ‘여름날의 블루’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내달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 에서 거침없고 당돌한 여주인공 조세빈 역을 맡은 신세경은 바이크와 사격솜씨 등을 선보이며 그간의 이미지에서 변신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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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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