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가련'의 대명사인 가수 겸 연기자 메이비가 남성 월간 잡지 맥심 (MAXIM)의 9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돼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파격 화보를 시도했다.
메이비는 오는 9월 중순, 가수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맥심 화보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했다. 메이비는 이번 화보에서 검은색 핫팬츠와 어깨가 드러나는 시스루룩 등을 소화, 청순함과 신비로운 이미지를 섹시 콘셉트와 적절히 조화시켰다.
맥심 관계자는 “메이비는 포즈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 시선이 굉장히 노련하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9월호는 메이비의 아름다운 컷들이 많아 표지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3년만에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앞두고,이번 화보를 통해 메이비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 했다. 9월 중순 활동을 앞두고 있는 음악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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