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조관우, 조관우의 아들 조환군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윤도현이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의 '대장부들' 코너에 가수 조관우가 초청됐다. 라디오 게시판에는 지난 22일 이들의 유쾌했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조관우는 윤도현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조관우는 윤도현의 라디오서 의외의 예능감을 발산하며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조관우는 자신의 셋째 아들 조환군과 스튜디오에 동행했다. 이에 아기를 좋아하는 윤도현은 조환군을 안고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환군을 목마 태우고 목을 가누지 못하는 윤도현이 정말 재미있다", "두 분다 흥해라!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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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