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일반인과 열애 중, 연기도 더욱 열심히 할 것"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25 10: 31

소이현이 사랑에 빠졌다.
 
소이현은 6세 연상의 일반인과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25일 소속사 측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9년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 출연 당시 만난 일반인과 1년째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이다. 그런만큼 혹시나 상대방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다. 상대방에 대한 부분은 말하기 무척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앞으로 연기 활동도 더욱 왕성하게 하겠다는 각오다.
 
이 관계자는 "최근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또 좋은 작품으로 팬분들을 만날 것이다. 일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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