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일렉트로닉밴드 더블유앤웨일(W&WHALE)과 꽃미남밴드 톡식이 만난다.
더블유앤웨일(W&WHALE)은 지난 6월 EP앨범 '서커스(CIRCUSSSS)'를 발매하고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오는 9월 2~3일까지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콘서트 '1300K Player콘서트-지상 최대의 쇼'를 가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최근 KBS 2TV '톱 밴드'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화제의 밴드 톡식이 첫날 공연 게스트로 낙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톡식은 보컬 김정우와 드럼을 맡은 김슬옹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예전 더블유앤웨일의 세션으로 활동 했었던 인연으로 게스트 무대에 서게 됐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훈훈한 공연이 될 것 같다", "멋진 두 팀의 라이브를 볼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떨린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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