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근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자유의 여신상이 나타났다. 마치 ‘코스프레’를 연상시키는 듯한 분장을 한 이 ‘자유의 여신상’은 ‘세상 모든 여자들에게 미니스커트를 입을 자유를 달라!’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르를 벌이고 있다. 강남역을 오가는 사람들은 “사람인 지 동상인 지 헷갈린다” 며 신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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