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부러진 방망이가 수비 방해 할 줄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5 20: 38

25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두산 최준석의 타구를 따라가다 공과 비슷한 속도로 날아온 부러진 방망이에 맞고 넘어진 SK 최정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수비위치로 돌아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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