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소니뮤직과 '계약 임박설' 솔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26 08: 28

가수 셰인과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과의 계약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TOP 3 출신 셰인은 지난 24일 소니뮤직 소속 가수들과 소니그룹 단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 같은 소문을 더욱 확산시켰다.
이에 앞서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멘토로 활동했던 신승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 음반계약에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며 셰인의 음반 계약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신승훈이 적극적으로 셰인을 이끌어주며 음반사 추천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소니뮤직은 캐나다 출신 셰인에게 있어서 최상의 선택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소니뮤직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안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니뮤직에는 세계적 뮤지션인 고(故) 마이클 잭슨, 비욘세 등이 소속돼 있고,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는 가수 팀, 엠넷 '슈퍼스타K 2' 출신 김보경,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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