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콘서트를 앞두고 들뜬 소감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재밌다! 리허설 중인데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우리 다 굉장히 가까이서 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자리가 어디든. 그리고! 뒤에 화면이 진짜 HD 인가봐요! 완전 잘보여요! 코 앞에서 보이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아이처럼 들뜬 표정을 하고 2NE1의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홀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 흥분의 도가니", "산다라박이 아이처럼 신이 난 것 같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26일부터 3일동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놀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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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