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바니보이' 의상으로 '애완남' 등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6 10: 02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귀여운 '바니보이'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성종의 사진은 현재 방송중인 E채널의 '사생결단1%' 촬영 중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성종은 방송인 고영욱, 김용표와 함께 토끼 머리띠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빨간 세라복과 이에 어울리는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인 성종은 네티즌에 '애완남'이라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인 나보다 더 예쁘다", "상큼상큼 귀염돋네", "아유 이쁘기도 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종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 활동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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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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