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f(x) 멤버 중 가장 터프한 이는 누구일까.
26일 방송되는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터프함을 담당하고 있는 f(x) 멤버가 전격 공개된다.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그룹이기에 이 같은 결과에 팬들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K-STAR news' 제작진은 예쁜 외모와 애교로 사랑받고 있는 에프엑스에서 의외로 터프함을 갖춘 멤버를 발견했다.
전직 복싱 선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적부터 운동신경이 남달랐다는 크리스탈은 최근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을 뽐내며 ‘건강돌’ 임을 입증했다. 이른바 ‘11자 복근’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루나는 ‘웨인 루나’라는 별명답게 ‘짐승남’ 택연도 실패했던 강철 훌라후프를 한 시간씩 돌린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비스트의 데뷔 전 과거를 공개하는 ‘황현희의 불편한 궁금증’과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의 스타성을 찾아 떠나는 ‘싹수의 발견'과 같은 다양한 코너가 공개될 예정이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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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