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틴탑이 화려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틴탑은 지난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특집 댄스배틀'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틴탑은 이날 사이보그를 연상시키는 절도있고 파워풀한 안무로 심사위원 점수에서 각각 90점을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틴탑의 무대를 본 가수 이주노는 "멤버들의 노력과 안무 구성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며 칭찬했고 뮤지컬 연출가 서병구 역시 "팁탑의 '향수뿌리지마' 무대를 인상깊게 보고있다. 다양한 퍼포먼스 구성과 독창적인 안무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주노의 인정을 받다니 대단하다",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 등의 반응을보였다.
한편 틴탑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향수뿌리지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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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