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 개봉 앞당긴 배경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6 10: 37

[OSEN=황미현 인턴기자]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콜롬비아나'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콜롬비아나'는 개봉 전부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 개봉 예정작 1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 그랜드 슬램을 석권하며 대중의 기대를 받았다. 이에 '콜롬비아나'는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31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콜롬비아나'가 언론시사회 이후 '새로운 섹시 여전사의 탄생', '화끈한 액션 영화가 왔다'등의 호평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제공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또 전국 시사회 이후 네티즌은 "이정도 퀄리티의 액션영화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되고 두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몰입도가 컸다" 등의 호평을 쏟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콜롬비아나'는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극장가를 사수할 예정이다.
9살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가 시원한 복수극을 펼치는 영화 '콜롬비아나'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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