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결혼 2년 만에 임신해 행복해 하고 있다.
신애 측은 26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신애가 얼마 전 남편과 여행을 다녀와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현재 초기라 조심 중이고 한 2개월쯤 된 것 같다. 굉장히 기뻐한다"라고 전했다.
신애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고 주위 지인들에게 알렸으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를 닮으면 정말 예쁠 듯", "'우결'보니 아기를 정말 좋아하던데, 좋은 엄마가 될 것이다"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서울 광진구 W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2살 연상 박 모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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