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바이오㈜-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산학협력협약, 공동 연구 개발 성공
바이오 특성화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학장 정동욱)과 신도바이오㈜(회장 황용순)가 국민건강을 선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자 산학협력협약을 맺고 손을 잡았다. 이후 연구를 거듭한 끝에 최근 관절건강기능식품인 ‘관절백세 조인스틱’을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의 바이오배양공정과 하철규 교수는 제약회사 연구소 재직시절 관절염 치료약물을 개발한 바 있는 관절박사이다. 또한 신도바이오㈜ 황용순 회장은 지난 25년 동안 신도산업㈜을 이끌며,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업에 매진해 온 인물이다.

‘관절백세 조인스틱’의 주성분은 소나무에서 추출한 MSM(식이유황)이다. 이 성분은 인체실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이 인정된 것으로, 관절과 연골, 피부, 손/발톱 등의 건강유지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망간, 관절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인 콜라겐, 상어연골추출분말, 버드나무가지껍질추출분말, 달팽이 추출분말, 식물 혼합추출분말 등도 함유되어 있다.
신도바이오㈜ 황용순 회장은 “관절백세 조인스틱은 노인과 중/장년층, 청소년 등 남녀노소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식약청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절백세 조인스틱’의 판매이익금 중 일부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대학의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의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현재 신도바이오㈜는 ‘관절백세 조인스틱’의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이벤트(www.sdbio.co.kr)를 진행 중에 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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