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계백' 스태프 200명에 호텔식 출장 뷔페 '통 큰 한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8.26 15: 00

배우 송지효가 고생하는 MBC ’계백’ 스태프와 보조출연자들에게 오늘(26일) 200인분 호텔식 출장 뷔페를 대접했다.
송지효는 올 여름 유난히 많은 비, 무더위 그리고 밤낮 없이 힘들게 촬영하는 현장 스태프에게 힘내라며 용인 드라마 세트장에 호텔식 출장뷔페를 불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현장 스태프는 잠시나마 힘든 것을 잊게 해준 송지효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다.
한편 송지효가 맡은 ‘은고’역은 총명함과 기품, 매력을 모두 갖춘 여인으로 대단한 지략가이자 정치가이다. 은고(송지효)는 억울하게 사택비(오연수)측근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 자신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사택비의 곁에 머물며 의자(조재현)의 조언자 역할을 하며, 계백(이서진)과 의자(조재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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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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