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려욱-형식의 센스 화환에 '행복한 비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6 16: 15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임정희가 후배 가수인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형식이 보내준 화환에 기쁜 소감을 밝혔다.
임정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동생들 고마워! 고마워! 이제야 봤네. 힘내서 오늘 공연도 잘할게. 니들 때문에 웃는다. 하하호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정희는 려욱과 형식이 보낸 화환 옆에서 놀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화환 속 글귀인 '우윳빛깔 임정희. 사랑해요 임정희. 누난 너무 예뻐'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런 예쁜 동생을 둬서 부럽다.", "슈주와 제아에게 사랑해요라니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희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 공연에 한창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임정희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