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대회(ICAAP10)에서 한국인 최초로 UN산하 에이즈 전담 기구인 UNAIDS 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UNAIDS 친선대사에는 JYJ 외에도 모로코의 '스테파니'공주와 헐리웃 배우 '나오미 왓츠'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위촉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JYJ 재중이 포토타임에 앞서 위촉장을 놓쳤다. 김준수가 위촉장을 줍자 김재중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