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레이싱걸 호감도 조사서 '꼴찌 굴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6 16: 57

[OSEN=황미현 인턴기자] 레이싱 모델을 대상으로 한 개그맨 호감도 조사서 김준호가 꼴찌를 차지해 굴욕을 안았다.
최근 코미디 TV '기막힌 외출 리턴즈' 레이싱걸 특집에서 커플선정이 진행된 가운데 개식스 멤버의 호감도 조사가 진행됐다.
이에 선택 받지 못할까 불안한 김준호가 몸으로 고급 스포츠카 모양을 흉내내며 여심 잡기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결국 김준호는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며 꼴찌를 차지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른 개식스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자동차를 흉내내 레이싱걸들로부터 '역시 개식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개식스 멤버들은 레이싱걸들과 함께 '몸으로 물건 옮기기', '기막힌 댄스파티' 등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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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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