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감독, '오늘 경기도 아쉽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6 23: 06

한화와 LG가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시즌 16차전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한화는 시즌 두 번째, LG는 첫 번째 무승부 경기. 그러나 5위 LG는 이날 승리한 4위 KIA와의 승차가 7.0경기까지 벌어졌다.

 
경기 후 LG 박종훈 감독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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