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혜수'호란 의상 녹화장 또 뒤집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27 08: 26

호란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MBC에브리원 '마이맨캔'의 녹화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는 30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마이맨캔'의 게임호스트 호란은 가슴이 시원하게 파인 새빨간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스튜디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날 호란이 선택한 짙은 장밋빛의 롱드레스는 호란의 탄력적인 구릿빛 피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호란의 섹시 카리스마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호란이 베팅 테이블에 앉아있을 때, 어깨 아래로 흘러내린 호란의 긴 머리카락이 드레스 어깨끈을 가려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한'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모든 남성들은 열광하며 "역시 호란이다!" "저런 과감한 드레스가 어울리는 건 호란 뿐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몇몇 방청객들은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모르겠다"며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포스트 김혜수'로 불리는 호란의 섹시한 드레스 자태는 어떠할지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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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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