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새 미니음반 수록고 5곡이 전곡 유출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는 27일 수록곡들이 유튜브 등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정황을 파악 중이다.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유출 경로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미 확산된 파일을 지우는 데에도 애를 먹고 있다"며 답답해 했다.
당초 이 새 미니음반은 29일 자정에 오픈될 예정이었다. 타이틀곡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이며, 강민경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다비치는 내달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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