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윤석민, '개인 최다승 달성'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7 20: 06

KIA는 2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 윤석민이 완벽한 투구와 김선빈 김상현의 투런홈런 등을 앞세워 7-1 완승을 거두었다.
 
2연승이자 시즌 63승을 올린 KIA는 롯데를 끌어내리고 3위에 올라섰다. 2위 SK와는 2리 차이에 불과하다.

 
경기 후 KIA 윤석민이 덕아웃으로 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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