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말랐다고? 다른 여배우들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28 07: 22

배우 정려원이 "너무 (몸이 말랐다"라는 말에 "여배우들은 다 이렇다"라고 대답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서는 정려원이 출연한 가운데, 한 팬이 "너무 말랐다"라며 부러움을 표하자 정려원은 손사래를 치며 "난 마르지 않았다. 다른 여배우들도 다 이렇다"라고 말했다. "다만 뼈가 좀 더 작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려원은 이날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면서도 시럽을 왕창 넣어 먹는 등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려원은 연애를 안 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8개월 됐다. 1년 반 정도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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