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리즈, 여자 멀리뛰기서 대회 2연패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8.28 20: 03

브리트니 리즈(미국)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 뛰기서 2연패를 달성했다. 
리즈는 28일 대구스타디움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서 1차 시기서 뛴 6m82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가 쿠체렌코(러시아)는 6m77로 2위, 이네타 라데비카(리트비아)가 6m76으로 3위를 차지헀다.

'바비 인형' 다리아 클리시나(러시아)는 6m50으로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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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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