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안치홍, '맞아도 좋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28 20: 00

KIA가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SK전 싹쓸이 3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2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시즌 16차전에서 2-2로 팽팽한 9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안방에서 SK를 상대로 3연승을 올린 KIA는 2위로 복귀했다.

 
9회말 무사 1,2루 KIA 안치홍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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