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볼트,'경기 전 악수 나눴는데 이런 결과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8 21: 17

28일 오후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우사인 볼트가 부정출발로 실격됐다.
그의 빈자리에 요한 블레이크(22, 자메이카)가 9초9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전 우사인 볼트가 요한 블레이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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