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블레이크,'볼트의 빈자리를 느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8 21: 35

28일 오후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우사인 볼트가 부정출발로 실격됐다.
그의 빈자리에 요한 블레이크(22, 자메이카)가 9초9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요한 블레이크가 질주하는 가운데 볼트의 옆레인이 비어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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